인생 공연이었습니다 못갔으면 죽음뿐... 그의 나이가 칠순을 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공연은 흥미진진한 에너지로 가득 차 있었고, 관객들도 함께 즐기며 분위기를 띄웠습니다. 시크의 히트곡들은 물론, 나일 로저스가 작업한 여러 유명 아티스트의 곡들도 연달아 연주되었어요. 특히 <Get Lucky>와 <Lose Yourself To Dance>의 연주는 기대 이상으로 환상적이었습니다. 나일 로저스의 기타 연주가 빛나는 순간들이 많았고, 세션 멤버들도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. 공연이 끝날 무렵, 나일 로저스는 팬들과 소통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, 배경음악으로 그의 새로운 곡 <Honey Boy>가 흐르는 가운데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. 앵콜 요청이 있었지만 이루어지지는 않았고, 그 대신 나일 로저스는 무대에서 팬들과의 교감을 즐겼습니다. 전체적으로 매우 즐거운 공연이었고, 나일 로저스의 음악과 열정에 다시 한번 감동했습니다. 앞으로도 건강하게 활동하며 더 많은 음악을 들려주길 응원합니다!